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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모아서

성남어린이집 성폭행 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둘러보던중 상상도 할수없었던 기사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성남어린이집 성폭행 사건" 입니다

딸아이를 가진 저의 입장은 도저히 이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햇네요

사건의 내용은 대충이렇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5살 영아가 또래 아동으로부터 상습 성폭력을

당했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청원인 A씨는 "아동 성폭력을 피해 당한 만 5세 딸아이의 아버지" 임을 소개하고

"지난 11월4일 딸과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딸의 바지를 벗기고 00과00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라고 설명

"제딸은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아파트 단지의 어두운 자전거 보관소에서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성추행을 당해왔다" 라고 하며

아이의 질에서는 진물이, 입에서는 "아파"라는 말이 나왔다" 라는 말이 나왔고,

현재 딸아이는 성적 학대와 외음질염 을 진단 을 받았다고 합니다.


▶ 해당 사건을 다른 뉴스 의 한장면


아이 나이 고작 5살... 많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가해자가 같은반 남자 아이란 사실이 놀랍고, 어른이 해도 물론 충격받고

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아이가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더 화가 나네요

이일을 겪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트라우마로 인한 공포를

잘 극복할수 있을지 또, 아이의 부모님의 걱정도 상상하기 힘듭니다.


이렇게,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바라본 사회가 한층 더 어두워 졌네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티없이 자라도 모자를 판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다니,

이제는 같은반 남자아이들도 항상 경계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아직 5살이면 너무나 어린 친구들인데 이 가해자는 도대체 왜 그런행동을

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또한, 이런사건의 이슈가 널리 분포되어서 꼭 어린아이들한테도

성교육을 필수로 교육받았으면 하네요

우리 어릴때는상상도 할수 없었던일이 지금의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슬픈현실입니다


우리나라 희망을 이끌 어린 친구들이 다시는 이런 어두운 방면으로 

이슈화 되지않게끔 저는 부모, 교육기관에서 다양하게 

아이들한테 이런방면에서 꼭 교육이 왕성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피해자님 가족분들도 꼭 잘해결되셔서 아이가 다시 

밝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랐으면 합니다.

같은 딸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도저히 상상도 하기 싫은 사건이네요


하나밖에 없는 저희 딸은 더 강하게 키우게끔 다짐 하게 됩니다

요즘 않좋은 기사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내년에는 좀더 밝은 기사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국민청원이 이루워 지고 있다니 이 가족에게 더 힘이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다같이 아름다울수 있는 사회가 되길 다같이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굿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