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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

파쉬 보온물주머니

안녕하세요~ 럽님들

낙엽이 우수수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들이 꾀 많이 보이고

괜히 몸이 더 으스스하고 쌀쌀하게만 느껴지는 겨울이 드디어 온것같아요

저는 사실 임신하기 전까지만 해도 찜질이란 잘 모르고 살아왔었는데

확실히 출산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몸이 점점 망가지고 욱신욱신 하네요

저어렸을때만 해도 저희 엄마는 항상 "보온물주머니" 에다가 

물을 끓여서 고무팩에 부어서 찜질을 하시곤 했는데요

제가 이제는 그걸 하고 있네요 ~~^^;;;

피는 진짜 못속이는게 다른찜질 방법도 많은데 저는 그것만 찻게되요

일단은 다른 찜질은 전자식이 가장 흔하게 있는데요 전자파 때문에 괜히 몸에

더 않좋은 기분이 들어 저는 사실 이 방법에 몸에 가장 더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 <비스바바 파쉬 커버형 2L 물주머니 페루(디자인) > ▲


제가 산 제품이구요, 저어렸을때만 해도 저희 어머니가 하신 보온물주머니 진짜 

촌스러웠는데 고무팩에 이렇게 디자인이들어간 주머니 이쁘고 컴팩트 해졌네요


제품을 사용할때,

특히, 아이 있으신 분들은 끊는 물을 부을때 조심하셔야 되는거 아니죠?

저는 집에 있는 분유포트를 지금 이렇게 활용하니 편하고 좋네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물을 붓고 돌려서 열고 잠그는 형식이에요

▲ 뚜겅은 플라스틱 뚜겅이구요


             ▲물주머니 입구에는 이렇게 거는 걸이 가 있어서 보관도 편하고 용이했어요


딱 정말로 조잡하지않고 말그대로 콤팩트 해요

자기전에 ,

뜨거운물을 붓고 이렇게 배에 대고 있으면 잠이 솔솔솔 와서 매일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뜨거우면 수건을 겉에 한번더 씌어서 팩하세요)

여자몸은 항상 따뜻해야 되는거 아시죠?  배가 차가우면 몸에 염증 이 생기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하더라구요

건강도 간단한 팩 찜질로 미리미리 챙기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이런용도로 지금 찜질팩을 활용하고 있구요

허리가 않좋으신 분들은 허리에 대고 있어도 좋고, 실제로 저희 어머님은

이 팩을 허리에 대고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한가지 더 신기했던게 이 고무팩이 밤에 물을 끓여서 붓고 팩을 하고 

자다보면 물이 아침에 일어났을때까지 따뜻하더라구요

(미지근한거에서 살짝 따뜻한 정도까지)

고무에 재질에 한번더 감탄했습니다. 

전기찜질팩 을 안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팩을 하고 싶거나, 몸이 찌푸등하면은

이 팩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전자파 노출 걱정 제로 라는 게 포인트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저는 또 팩찜질을 하면서 잠이 들것같습니다.

몸이 망가지고 있다니 작은거 하나라도 계속 신경쓰고 있게 되네요

내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럽님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지유애미는 내일 또 새로은 내용으로 찻아올께요